01.신발의 구성요소 알아보기:구성부품과 요소

신발의 구성부품과 요소: 갑피와 창

신발은 갑피(Upper)와 창(Sole)이라는 두 가지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두 부분은 발의 편안함을 위한 목적과 신발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에서 신발 부품을 통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발 부품의 구성요소
신발 부품의 구성요소


신발 갑피 (Upper)의 구성 : 신발 부품과 요소


신발의 윗 부분인 갑피는 발을 둘러싸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피는 다양한 세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부분은 발에 편안함과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영어로는 Upper라고도 하며, 아래 창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편합니다.

먼저 아래 그림을 보고 관련된 부분을 하나씩 짚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발 구성요소 및 명칭
신발 구성요소 및 명칭

1. 토팁 (Toe Tip)

토팁은 신발의 가장 앞 부분에 톡하고 튀어나온 부분을 말합니다. 발가락을 보호하고 신발의 디자인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며, 형태는 라운드, 포인트, 스퀘어 등 디자인의 컨셉에 따라 다양한 모양이 있으며 발의 형태와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뱀프 (Vamp)

뱀프는 발등의 중앙에서 발가락까지의 영역을 의미합니다. 발의 움직임과 형태에 따라 디자인 되어야 하며, 다양한 소재와 패턴이 사용되어 스타일과 편안함을 반영해서 조화롭게 결합합니다.

3. 아일렛 (Eyelets)

아일렛은 신발 끈을 통과시키는 구멍을 지칭합니다. 끈의 조절과 신발의 꾸밈을 가능하게 하며, 위치와 디자인이 사용자 기호와 경험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본적으로 공장출고된 형태의 신끈이 매어져 있으나, 소비자의 성향에 따라 색깔, 형태 등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4. 통 (Throat)

통은 신발의 입구 부분을 가리킵니다. 발의 너비와 높이에 따라 조절됩니다. 통상 발의 볼이 넓다 또는 좁다라고 말할 때 관련된 부분입니다. 나이키의 경우는 흑인들 발에 맞춰서 가는 경향이 있어 발 볼이 다소 넓은 동양인에게는 빡빡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 5~10mm 더 큰 사이즈가 맞습니다. 이렇듯 넓은 통은 신발 착용 시 편안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5. 탑라인 (Topline)

탑라인은 신발 윗 부분의 가장자리를 의미합니다. 발목 주위를 감싸며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착화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6. 아이스테이 (Eyestay)

아이스테이는 끈을 끼우거나 조절하는 부분을 나타냅니다. 신끈을 강하게 맬 때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기도 하며, 보강의 기능이 반영되어 있으며, 신끈의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됩니다. 신발의 뱀프와 잘 어울리도록 디지인하는게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7. 쿼터 (Quarter)

쿼터는 신발의 측면을 둘러싸는 부분을 말합니다. 발의 형태와 스타일을 강조하며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디자인되며, 통상적으로 브랜드의 로고가 얹혀지는 부분입니다.

8. 슈 레이스 (Shoelace)

슈 레이스는 신발 끈을 말합니다. 착화 후에 신발을 고정하고 조절하는 데 사용되며, 끈의 재질과 길이는 착화감과 스타일에 영향을 주기에 운동선수에게는 발의 fitting감을 중요하기에 제대로 신발 끈을 발에 맞도록 고정하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9. 텅 (Tongue)

텅은 혓바닥이란 뜻도 있지만 신발의 갑피와 끈 사이에 위치한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 부분의 부품만 떼어놓고 본다면 혓바닥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발등을 보호하고 끈으로부터 발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소재에 따라서 쿠션감과 패딩으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주로 이 부분에 상표가 붙습니다.

붉은색 조던 마크가 있는 곳이 텅(Tongue)


10. 콜라 (Collar)

콜라 또는 칼라는 신발 윗 부분을 둘러싸는 부분을 지칭합니다. 발목 주위를 감싸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보통 셔츠의 칼라라고 하는 의미를 생각하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11. 콜라 라이닝 (Collar Lining)

콜라(칼라) 라이닝은 콜라 부분 내부에 사용되는 소재를 나타냅니다. 신발 안에서 발이 움직이더라도 발목 부분을부드럽고 편안하도록 착용감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합니다. 이 부분에 사용되는 자재가 저렴하면 오래신지 않아도 빨리 닳아집니다.

12. 힐 카운터 (Heel Counter)

힐 카운터는 신발의 뒷부분을 지지하고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이지 않는 내부에 빳지심이라고 하는 플라스틱처럼 단단한 보강재가 들어 있습니다. 발 뒤꿈치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걷는 동안 발 뒤꿈치가 쓸리지 않도록 하여 편안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신발을 구겨 신으면 이 부분이 손상되어 착화감과 신발의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13. 백 스테이 (Back Stay)

백 스테이는 신발의 후면을 세로방향으로 지지하는 부분을 나타냅니다. 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편안한 착용을 도와줍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이 부분이 완성도를 높히기도 하고, 신발의 외관적인 품질을 나타내는 바로미터이기에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14. 힐 스태빌라이저 (Heel Stabilizer)

힐 스태빌라이저는 힐 카운터와 중창 사이에 위치하여 발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걷는 동안 발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5. 머드가드 (Mudguard)

머드가드는 신발의 앞부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말그대로 흙으로부터 신발과 발을 보호하고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신발 창 (Sole)의 구성 부품과 요소


창은 신발의 아래 부분 전체를 의미하며, Bottom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발을 지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1. 밑창 (Outsole)

밑창은 신발의 바닥을 말하며, 아웃솔(Outsole)이란 명칭으로도 많이 통용됩니다. 소재는 주로 고무(Rubber)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며, 바닥 전체가 아웃솔(Outsole)이거나 혹은 부분적으로 아웃솔(Outsole)인 경우로 나뉘어 집니다. 고무와 같은 재질은 신발 바닥의 내마모성과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특수 소재와 패턴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발바닥의 아웃솔(Outsole)


2. 중창 (Midsole)

중창은 밑창과 안창 사이에 위치하여 발의 충격을 흡수하고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쿠션감이나 착화시 바닥의 편안함 정도를 결정짓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파이론, PU, IP 등 소재의 종류에 따라 중창의 특성이 달라지며, 용도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걷는 동안 발에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3. 안창 (Insole)

일반적으로 말하는 신발 깔창입니다. 안창(Insole)은 발의 아치를 지지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발의 형태에 맞게 설계되며, 쿠셔닝과 지지력을 높여줍니다.

인솔(Insole)
인솔(Insole)


이처럼 갑피와 창은 신발의 핵심 부분으로, 발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가이드를 통해 신발을 선택하고 착용할 때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신발을 만드는 공정을 아래 순서대로 보시면 더욱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순서포스트 글 내용
101.신발의 구성요소 알아보기:구성부품과 요소
202.신발 제작의 본질과 품질 관리
303.신발제조공정 자세히 알아보기
404.신발제조공정 : 재단공정
505.신발제조공정 : 재봉공정
606.신발제조공정 : 미드솔(중창)공정
707.신발제조공정 : 아웃솔 제조공정
808.신발제조공정 : 인솔 제조공정
909.신발제조공정 : 준비공정(Stockfit)
1010.신발제조공정 : 제조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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