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나이키의 설립으로부터 최근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겠습니다. 1964년 BRS란 브랜드로부터 시작된 나이키가 어떤 이벤트와 제품들을 출시해 왔는지를 연대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나이키 역사와 나이키 히트상품을 통해 나이키가 걸어온 길을 보겠습니다.
나이키 역사 : 나이키가 걸어온 길, 히트상품 그리고 히스토리
1964년 – Blue Ribbon Sports(BRS)의 탄생
- Nike은 1964년 Phil Knight(필 나이트)와 Bill Bowerman(빌 바우만)이 결성하여 BRS란 브랜드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 때, 빌 바우만은 올림픽 육상코치였습니다.
- 초기에는 Onitsuka Tiger 운동화를 수입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1970년 – 와플 밑창의 혁신과 브랜드명 변경
- Bill Bowerman이 와플 다리미 실험을 통해 최초의 와플 고무밑창을 창조하여 운동화의 편안함과 성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 1971년에 BRS는 그리스 신화의 이케터를 상징하는 이름 ‘Nike’로 브랜드명을 변경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Swoosh 로고가 이때 완성이 되어지고, 이 로고는 불과 $35의 수수료만 지불하고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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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기계와 초기모델 |
1972년 – Waffle Racer와 Cortez의 등장
- ‘Moon Shoe’로 불리는 Waffle Racer와 Cortez는 최초의 Swoosh 로고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 Waffle Racer는 고유한 디자인과 함께 높은 인기를 얻었고, 나이키 Swoosh로고가 처음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올림픽 예선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한 켤레씩 공급되었습니다.
- Cortez는 멕시코 올림픽 기간에 출시되었습니다. 최초로 쿠셔닝 폼을 적용한 NIKE 트랙화였으며, 이 후로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출현(?)하여 인기를 누린 신발이기도 합니다.
1973년 – Nike Blazer로 농구화 시장 진입
- Nike는 농구화 시장에 처음 발을 디딘 Nike Blazer를 선보였습니다. ‘아이스맨’으로 알려진 NBA 농구선수 조지 거빈이 착용한 신발로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농구화로써 팬들에게 각인 시킨 신발입니다.
- 이로써 브랜드는 다양한 운동 분야로 확장되며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1974년 – Waffle Racer의 성공
- Bill Bowerman의 원조 Waffle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Nike Waffle Racer가 출시되었습니다. 시장에서 많은 인기와 함께 베스트 셀러로 등극하는 운동화가 되었습니다.
1978년 – 에어 솔의 등장과 Tailwind
- Nike는 최초로 아웃솔에 에어 포켓을 적용한 신발 모델인 Tailwind를 선보이며 스포츠 신발의 역사를 변화시켰습니다.
1982년 – 농구화의 혁신, 에어포스1과 인터내셔널리스트
- 에어포스1은 발바닥에 공기를 사용한 최초의 농구화로 등장하였고, 이는 미국 농구계에 커다란 혁명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후 에어포스1은 하이탑과 로우탑 등의 디지인과 수많은 색상과 소재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재출시되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 인터내셜리스트라는 모델의 세계최초 장거리용 러닝화가 출시되었으며, 이 모델은 뉴욕시티 마라톤 대회에서 처음 선보이게 됩니다.
1983년 – 페가수스의 등장
-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NIKE Pegasus 모델이 등장하게 됩니다. 에어 페가수스는 모든 러너가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의 러닝화로 출시 이후로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984년 – 에어 조던 1의 출시
- 마이클 조던을 위해 독점적으로 디자인된 에어 조던 1은 ‘점프맨’ 로고와 함께 등장하였으며, 농구화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 Air Ship이라는 프로토타입의 모델은 흰색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NBA에 금지되기도 했지만, 조던1은 아이코닉(Iconic)한 모델로 출시되어 대중들에게 선보여졌습니다.
1985년 – 덩크 농구화의 출시
- 나이키는 덩크 농구화를 출시하게 됩니다. 이 모델은 로우탑, 미들탑, 하이탑 버젼으로 다양하게 수년동안 출시되었으며, 수집가들이 선호하는 한정모델로도 출시되었습니다.
1986년 – 에어 트레이너1
- 발에 적합하지 않는 신발로 인해 부상당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 출시된 모델로 스포츠 외에 다양한 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의외로 테니스 선수들에게 인기를 끌게 되면서 나이키는 테니스 신발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됩니다.
1987년 – 에어 맥스의 등장
- 에어 맥스는 최초로 눈에 보이는 에어 포켓을 갖추어 발에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출시되었습니다.
- TV 광고에는 비틀즈의 트랙 “Revolution”이 사용되어 더욱 인상적인 출시가 이뤄졌습니다.
1988년 – JUST DO IT !!
- 우리에게 잘 알려지고 익숙한 나이키의 슬로건이 탄생하게 됩니다. “JUST DO IT !”
- 이 슬로건은 1977년 연쇄살인범이었던 게리 길모어가 마지막에 남긴 “Let’s do it”이라는 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1990년 – 첫번째 소매점 오픈
- 미국의 오레곤주에 있는 포틀랜드의 다운타운에 나이키는 첫번째 소매점을 오픈하게 됩니다.
1990년 – 에어 맥스 90과 에어 페가수스
- Tinker Hatfield가 디자인한 Air Max 90은 Nike의 대표적인 디자인 중 하나로, 향후 Air Max 3로 재출시될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1991년 – 에어180 출시
- 에어180이라는 모델이 출시된 해입니다. 신발의 밑창에는 180도로 감싸주는 에어유닛이 있는 특별한 신발이며, 농구화 광고로 유명한 마이클 조던이 이 신발을 광고하게 됩니다.
1991년 – Air Huarache 의 등장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 나이키는 캐쥬얼 의류로 자리잡은 Air Hurache 모델을 출시하는데, 러너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신발입니다.
- 신발의 힐부분에는 잠수복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네오프렌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1995년 – 에어맥스 95의 혁신적 디자인
- 에어맥스 95는 Sergio Lozano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그래디언트 그레이 컬러웨이와 네온 옐로우의 조합은 운동화 산업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 물결이 치는 듯한 디자인과 다중적인 에어유닛을 적용했습니다.
1996년 – 타이거 우즈와 협력
- 미국의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가 Nike와 협력하여 골프 용품과 의류 라인을 홍보하고, 시그니처 골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 타이거우즈는 이 때 나이키와의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1997년 – 에어맥스 97의 등장
- 에어맥스 97은 ‘Silver Bullet’ 컬러웨이로 출시되었으며, 전체 길이에 걸친 에어 밑창이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1999년 – NikeTown의 런던 매장 오픈
- 런던의 Oxford Street에 문을 연 NikeTown은 후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Nike 매장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1999년 – 맞춤형 운동화 서비스, NikeiD
- NikeiD 서비스가 고객들이 신발의 다양한 구성 요소에 대해 개별 색상과 소재를 선택하여 맞춤형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소개되었습니다.
2000년 – Shox 기술의 등장
- 16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개발된 Shox 기술은 작은 고무 기둥을 활용하여 충격을 흡수하고 에너지를 러너에게 돌려주는 혁신적인 운동화를 선보였습니다.
2000년 – Nike 우븐(Woven)의 등장
- 일본에서 처음 선보인 Nike Woven은 손으로 엮은 갑피와 줌 에어 유닛으로 특징되었습니다. 이 혁신적인 스타일은 이후 여러 Nike 모델에서도 활용되었습니다.
2002년 – Nike SB의 설립
- 빠르게 성장하는 스케이트보드 신발 및 의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Nike SB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광범위한 제품을 선보이며 스케이트보더들에게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 인기있는 한정판을 정기적으로 출시하였으며, NIKE SB 시그니처 라인을 갖추고 있는 운동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을 보유하게 됩니다.
2003년 – Converse 인수
- Nike가 Converse를 3억 900만 달러에 인수하였으며, 이후 자사 기술을 활용하여 Converse All Star 운동화 제품군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2004년 – Free 신발 기술
- 발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 신발 기술이 등장하였습니다. 발을 강화하고 부상을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 이 신발은 맨발로 달리면서 훈련하는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2006년 – Nike+ 기술 출시
- Nike는 Apple과 협력하여 주자들이 자신의 거리, 속도, 시간을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Nike+ 기술을 출시하였습니다.
- 초기에는 센서를 신발내부에 장착하였으나, 추후에는 GPS 기능을 연결한 iPhone 앱을 도입하게 됩니다.
2008년 – Umbro 인수
- Nike가 영국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엄브로(Umbro)를 5억 8천만 달러에 인수하였습니다. 이로써 Nike는 축구 키트 및 장비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 추후 2012년에 이 브랜드를 Iconix Brand Group에 매각하게되는데 매각금액이 2억 2,500만 달러였습니다.
2009년 – Lunarlon 기술 도입
- Nike는 우주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Lunarlon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유형의 폼 미드솔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충격을 흡수하고 주자들에게 스프링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 Lunar Racer 1 모델에 이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출시하게 됩니다.
2012년 – Flyknit 기술과 Roshe Run 출시
- Nike는 Nike Lunar Flyknit Trainer HTM을 통하여 Flyknit 기술을 선보이게 되는데, 이 기술의 특징은 고강도의 섬유를 엮어서 섬유를 짰으며, 가볍고, 유연하며, 통기성이 좋고, 지지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Roshe Run은 불교 선종 정원의 단순함과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5년 – Back To The Future Part II에서 등장한 Nike Mag 재현
- 1989년 영화 Back To The Future Part II에서 등장한 자동 레이싱 Nike Mag 신발의 한정 수량 복제품을 발표하였습니다.
2017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평생 후원 계약
- Nike는 2003년부터 후원해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평생 후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새로운 계약은 10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 Hyperadapt 1의 공개
- Nike는 센서와 적응형 레이싱 시스템을 사용하여 착용자가 활동할 때 완벽한 핏을 보장하는 최초의 자체 조임 신발인 Hyperadapt 1을 공개하였습니다.
2018년 – React 기술과 Epic React Flyknit 출시
- Nike는 새로운 쿠션 기술인 React 기술을 도입하여, Epic React Flyknit을 선보였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반응성이 뛰어난 이 신발은 러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9년 – Joyride 출시
- Joyride는 수많은 작은 비포짓 덩어리로 이루어진 독특한 쿠션 시스템을 갖춘 신발로, 다양한 운동 활동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2020년 – Space Hippie 시리즈 발매
-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Space Hippie 시리즈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새로운 지속 가능한 제조 방식을 도입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 – Dunk의 부활
- Nike Dunk은 다양한 컬러웨이와 협업을 통해 재조명되었습니다. 특히 Travis Scott와의 협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스니커 헤드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2년 – Air Max 시리즈의 혁신
- Air Max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도입하여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Air Max 2022는 고도의 편안함과 성능을 제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3년 – 미래에 대한 기대
- Nike는 끊임없는 혁신과 창의성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